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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  버

MEMBER

“ 도서관에선 정숙해주세요. ”​

◈ 인장

◈ 외관

 

 

 

 

*@necomimi_9da42 님의 커미션 그림입니다.

: 빛을 빨아들일 것 같은 짙은 흑발. 그와 대비되는 맑은 색의 벽안. 입은 무표정한 인상에 한층 과묵함을 더해주듯 굳게 다물려 꼬리가 약간 내려가있다. 가까이 하기 어려워보이는 무뚝뚝한 인상에 그리 튼실하지도, 비실하지도 않은 보통의 체격이 목 아래로 자리하고 있다. 복장은 단추를 꽉 채우지만 않을 뿐 셔츠를 삐져나오게 하지 않는 등의 단정함을 고수한다. 셔츠의 윗단추마저도 하교 전까지는 채우고 있는다. 신발은 선호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운동화보다는 구두를 신을 때가 많은 듯.

◈ 이름 : 타카나시 호타루 / 高梨 蛍

◈ 성별  : 男

◈ 나이 / 학년 : 17세 / 1학년

◈ 키 / 체중 : 177cm / 표준

◈ 성격

: 과묵한

딱 겉보기 만큼이나 무뚝뚝한 듯 말이 적다. 제 나이답지 않은 차분함이 평소의 모습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수다스럽지 않은 것에 더해 그런 소란함조차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성향이 드러나듯 언성을 높이는 일이 거의 없으며, 언성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감정이 격해지는 걸 드러내는 법이 없다. 냉정한 성격으로 인해 애초에 감정이 격해지는 일이 드물지만.

이성적인

감정 갈무리에 능할 정도로 이성적이고, 또 냉정하다고는 하나 날카롭거나 예민한 성정인 것은 아니다. 다만 조용한 성미로 다른 사람과 살갑게 떠드는 일이 적을 뿐으로, 활기차게 굴지는 않으나 한 번 관계를 튼다면 이전보다는 편하게 대하곤 한다. 하지만 이것이 누군가에게 의지하거나 의존하게 된다는 것은 아니다.

부지런한

평소 계획적일 정도로 부지런한 성미에 책임감이 확고해 제 몫의 일을 해내지 못하는 걸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 한 번 결심한 것은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타입. 이런 면으로도 고집이 세지만 자신에게 무리할 일들을 제가 하겠다는 등의 고집을 피우는 일은 없다. 스스로의 상태를 잘 점검할 줄도 알아서 한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 기타사항

: 도서부 부원. 입학하자마자 도서부에 지원했다.

중학생 때도 도서부에 있었던 덕에 도서관의 책 정리, 잡일 등은 능숙하게 해낸다.

책 읽는 것이 유일한 취미다.

주로 소설을 읽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하교한 뒤에는 도서관에 가는 것이 일상이다.

특기는 속독. 하지만 간혹 마음에 드는 구절은 오래 곱씹어 읽는 습관이 있어,

가끔 책장 넘어가는 속도가 느려지기도 한다.

본가가 가깝지 않아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성적 또한 아직 1학년이나 기숙사에서 쫓겨날 위험은 없도록 무난히 유지하고 있다.

조용한 분위기의 도서관에서 소란 피우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소란 피우는 사람에게는 선배라 할지라도 주의를 주고는 한다.

◈ 낮 사망시 운영진의 캐릭터 운용 여부

: X

◈ 스킬

행운 : 5

직감 : 20

​순발 : 20

 

호타루 두상.png
호타루 전신.png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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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부 (아라카와 사이토, 이가라시 마유코)

게임을 위해 컴퓨터를 노리고 도서부에 들어온 마유코. 도서관 컴퓨터로 게임하는 것을 보고 공범이 된 사이토. 두 사람의 일탈을 목격해버린 호타루.

이를 들킨 사이토는 호타루 또한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집요하게 노력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는데... 최근엔 약간의 발전이 있어 컴퓨터 게임은 아니고 가끔 보드게임을 같이 하게 되었다. 이걸 과연 공범이라고 해도 되는 걸까 싶지만, 도서부 안의 게임부 같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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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사키 유키노

어릴 적 동네에서 자주 봐온 누나동생 사이. 호타루가 해외에 간 뒤론 못 봤지만 고등학교에서 재회했다. 어릴 때의 기억 때문인지 유키노가 여러모로 신경쓰고 챙겨주는 듯. 호타루가 어리지 않다고 말하지만 소용이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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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쿠로나미

비밀스러운 수영부원. 도서관으로 자주 땡땡이 치러 오는 수영부원. 반이 같은 것도 아니고, 동아리가 같은 것도 아닌데 도서관으로 자주 오면서 클래스메이트 정도의 접점이 생긴 것 같다. 자주 땡땡이 치는 걸 보고 수영부가 안 맞는지 물어봤지만 너무 잘 맞아서 탈이라고 한다. 그 이상 물어보진 않았고 괜찮아지겠지, 생각해 읽을 책이나 추천해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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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토 하나오

룸메이트! 호타루가 2층, 하나오가 1층 침대를 사용하고 있다. 방을 조금 너저분하게 사용하고 밤늦게 부스럭거리기도 하는 하나오가 호타루에게 종종 잔소리를 듣곤 하는 중. 하지만 하나오의 잠버릇 때문에 여전히 들려오는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반쯤 포기한 호타루가 적응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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