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땡땡이라뇨~ 그냥 낮잠 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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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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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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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를 하지 않는듯한 머리카락은 언제나 부스스하며 여기저기 삐죽거린다. 어두운 베이지색 머리카락은 옅은 회색빛이 돌고있다. 눈꼬리가 올라가있어 조금 사나울법한 인상이지만, 눈썹이 언제나 팔(八)자로 내려가 있고 기본적으로 웃고 있는 상이라 생각보다는 유순해보이기도 한다. 눈썹은 조금 짙고 굵은 편. 입술 아래에 점이 있다. 언제나 위 아래로 체육복 차림이다. 딱 맞기보단 한 치수정도 큰 걸 입어서 체격은 잘 보이지 않지만 제법 탄탄한 몸이다. 체육복 안에 검정색 긴팔 티셔츠를 입고있다. 신발은 평범한 검정색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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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야나이 료타/ 柳井 涼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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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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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학년 : 17세 /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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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 체중 : 179cm / 6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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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 여유로운

무슨 일에 대하여 생각 없이 빠르게 대처하기보다는 보다 여유롭고 느긋하게 일을 처리하려 한다.

머리로는 나름 열심히 굴러가고 있지만 보는 사람은 보통 느릿하고 여유롭게 행동하는

모습에 답답함을 느낄 때도 있다. 무슨 일에 대하여 무척 간단하게 생각하고 빠르며 편하고,

자신에게 이득이 있는 쪽으로만 선택을 한다. 늘 침착하고 여유롭게 행동하려 하며 당황하거나 겁을 내는 모습 또한 잘 보이지 않는다. 급한 일이 아니면 잘 뛰지도 않고, 먼저 말을 꺼내기보단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치는 둥, 무엇이든 천천히, 느긋하게 행동한다.

 

 

/ 능글맞은

기본적으로 언행이 가볍다.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고 웃음도 많다. 능글거리며 치근덕대는 것을

좋아한다. 쓴 말을 듣거나 곤란한 일이 있을 때도 그냥 웃어넘긴다. 언제나 천연덕스럽게

행동하면서도 자신의 주관을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안다. 하고 싶은 말을 가려가며 대화하는

성격은 아니기 때문에 종종 직설적으로 말을 내뱉어 가시 박힌 독설을 하기도 한다. 남에게

솔직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 자기가 내린 결정이나 말에 대해서 부정하기도 한다.

거짓말을 해놓고 뻔뻔하게 행동하다가 들키면 미안, 미안~ 하고 가볍게 사과하기도 한다.

타인에게 너그럽다.

 

 

/ 애늙은이

친구들에게 갑작스러운 장난을 당해도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뒤늦게 놀라는 척을 해주거나, 할머니 웃음소리를 내며 상대를 어린애 취급한다. 입맛이나 말투에서 애늙은이 같은 모습이

종종 보인다. 애늙은이라고 놀림받으면, 일부러 나이 많은 사람같이 뒷짐을 지고 구부정하게

걸어 다니기도 하며, 비가 오는 날에는 삭신이 쑤신다며 관절을 주물 거리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다.  

 

 

/ 현실주의

부정적이진 않지만 보다 현실을 직시하며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판단한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며 안정적인 삶을 지향한다. 소수보단 다수의 결정을 따르는 편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하더라도, 썩 내키지 않아

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다수의 의견을 따른다. 딱히 앞으로 나서려 하지도 않고, 리더가 된다거나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는 등의 책임감이 필요한 일은 하지 않는다. 귀찮은 것도 싫어하기 때문에 공동 작업 같은 걸 좋아한다. 다 같이 하는 거니까 나 하나 정도는 놀아도 괜찮잖아? 같은

책임감 없는 발언을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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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 학교에서의 기본적인 평판은 '성실하지 못한 육상부'.

외에는 '지각대장','땡땡이치는 애늙은이' 등이 있다.

 

✦ 생일은 6월 2일. 혈액형은 RH+ AB형.

 

✦ 집과 가모노미야 고교가 가까운 관계로 자연스럽게 통학을 한다. 안 그래도 느긋한 성격인데, 집까지 가까워서 늦잠이라도 자는지 언제나 지각을 해서 지각대장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언제나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교문을 통과하거나 수업 시작하고 나서야 등장해서, 대놓고 담장을

넘다가 걸려서 선생님들께 설교를 듣기도 한다. 벌점은 덤!

 

✦ 가족관계는 ... 글쎄, 할머니 얘기밖에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언제나 툴툴거리며 불만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할머니와 사이가 좋다는 건 너도나도 알 수 있다. 매번 가져오는 점심

도시락도 할머니가 아침마다 손수 싸주신다고. 아마 료타의 입맛이 아저씨 입맛인 이유도

여기에 있겠지?

 

✦ 학교생활은 적당히 평범하게 하고 있다. 성적도 보통 수준으로 유지하고, 불량하진 않지만

언제나 구부정한 자세로 건방져 보인다. 매일 아슬아슬하게 하는 지각과, 구름다리 건너듯

학교 담을 건너는 모습과, 육상부에서 불러서요~라며 육상부 핑계를 대고 수업을 땡땡이칠

때도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께 이쁨 받는 성실한 학생은 아니다.

 

✦ 육상부 부원. 단거리도 어느 정도 달릴 수는 있지만 장거리 달리기를 특기로 한다. 빠르게

달리기보다는 일정한 속도로 꾸준히, 오래 달릴 수 있다. 평소에는 느릿 느릿하게 행동하지만

부 활동을 할 때에는 누구보다 빨라서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다. 아직 1학년이지만 장거리

선수 유망주라고 불리고 있다. 그렇지만.... 육상부도 자주 땡땡이를 치기 때문에 부장만 보면

잔소리 들을까 봐 도망치기 바쁘다.

 

✦ '그린데이'에도 땡땡이치면 두고 보자는 선생님의 당부에 망연자실하던 도중, 도서관에는

많은 인원이 배치된다는 말을 듣고 땡땡이치기 딱이네♪ 하는 생각으로 직접 손을 들어 지원했다.

 

✦ 선배에게는 존댓말, 동갑 친구들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자기 멋대로 이름을 부르거나,

별명을 만들어 부르기도 한다. 기분 나쁘다면 말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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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사망시 운영진의 캐릭터 운용 여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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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행운 : 7

직감 : 20

​순발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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