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멤  버

MEMBER

“ 미, 미안해! 정말 미안해! ”​

◈ 인장

◈ 외관

 

 

 

 

: 끝에 핑크빛이 도는 주황색 롤 트윈테일. 항상 이리저리 움직이는 큰 눈망울과 소극적인 제스처는

소심한 성격을 그대로 내비추고있다. 

◈ 이름 : 우츠츠 토우메 / 内津 冬目

◈ 성별  : 女

◈ 나이 / 학년 : 19세 / 3학년

◈ 키 / 체중 : 159.5cm / 마름

◈ 성격 : 

[소심한 참견쟁이]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살며 모든 일에 자신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먼저 말을 꺼내도 문장

끝을 흐리며 남의 눈치를 보는 피곤한 성격. 답답한 걸 싫어한다면 토우메와 얘기를 하다가 속이

터져버릴 지도 모른다. 부끄럼도 많아 남들 앞에 서면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도 모른 채

헛소리를 할 때도 있다. 이런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있으면서 정도 많아 남이 곤란해하는 모습을

가만히 보지 못하며 옆에서 이야기라도 들어줘야 마음이 풀린다.

 

[울면 안 돼!]

기쁠 때도 울고 슬플 때도 울고 화가 났을 때도 운다. 어설프게 슬픈 영화라도 대성통곡을 한다.

본인도 참으려하지만 차오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우는 것만큼 잘 웃기

때문에 눈물은 금방 멈춘다. 감수성이 남들보다 풍부한 사춘기 소녀이다.

 

[끈기있는]

소심하다고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성격은 아니다. 의외로 쉽게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는다.

맡은 일이 있거나, 이루고싶은 목표가 생기면 꾸준히 노력해간다. 그럴때면 조금 고집스러운

부분도 드러나는데 자신이 물러날 수 없다고 정한 부분에 한하여 의견을 무르지 않는다.

말투는 소심할지라도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려한다.

◈ 기타사항 :

- 3월 3일생. A형.

 

- 성적은 중상위권, 적당히 성적에 맞는 대학교에 진학할 생각이다.

 

- 뜨개질, 요리 등 손으로 하는 섬세한 것들은 다 잘하는 편이다. 수면양말이나 안쓰는 천으로

작은 인형을 만드는게 취미. 평소 가방 속에도 몇 개 가지고다닌다.

 

- 기숙사 생활을 하고있으며 매주 가족들을 보러 나간다. 2살 어린 남동생이 하나있는데 소심한 성격

때문인지 동생에게도 무시당한다. 그래도 매번 좋다고 동생자랑을 하는 걸 보면 사이가

나쁜 건 아닌 듯. 

 

- 중학생 때 당한 사고로 발목이 남들보다 약하다.

그 때문에 오래 뛰지못하며 조금만 달려도 힘들어한다.

 

- 팔랑팔랑, 귀가 엄청 얇다!  '뭐엔 뭐가 좋대!'  라는 말을 들으면 사버리는 스타일. 

자신도 그걸 아는지 최대한 전단지나 홈쇼핑을 보지않는다. 남의 말을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믿으며 마냥 속는다. 가끔가다 한번 쯤 의심은 하는 것 같지만 상대가 변명하면 또 그 말에

속아넘어가는게 토우메다.

 

좋아하는 것

- 동물, 로맨스 영화, 클래식 음악 감상

 

싫어하는 것

- 매운음식, 귀신,벌레 등 징그럽거나 무서운 것

 

- 제비뽑기로 인해 청소 구역이 도서관으로 지정된 학생이 불만어린 투로 칭얼대자 

인기구역인 자신의 제비와 바꿔주었다! 평소와 다름없는 소심한 참견이었다.  

◈ 낮 사망시 운영진의 캐릭터 운용 여부

: O

◈ 스킬

행운 : 6

직감 : 20

​순발 : 20

unnamed.png
0.png

​관계

아이콘-26.png

> 키타카와 미야비

만난 것은 1학년 때. 토우메는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의 원작 소설을 찾아 왔던 도서관에서 미야비와 만났다. 이미 그 소설을 빌려 보았던 미야비가 토우메가 찾는 소설을 대신 찾아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후로 서로의 공통 관심사(로맨스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취미를 공유하며 친해졌다.

 3학년이 되어서는 같은 기숙사 방을 쓰는 룸메이트가 되었는데, 매주 주말 외출이 끝나고 기숙사로 돌아가기 전에 만나 함께 영화를 보곤 한다. 일요일은 두 사람이 정한 무비데이.

아이콘-13.png

> 키리사키 유키노

두사람은 1년 전 그린데이에서 만났다. 점점 청소거릴 늘려가는 유키노를 옆에서 지켜보던 토우메가 다가와 도와준 것을 계기로 친해졌으며 그 이후 서로를 챙겨주는 관계로 발전했다. 체력이 약한 토우메를 위해 시간이 빌 때 유키노가 운동장 혹은 검도장을 빌려서 체력단련을 시켜주기도 한다.

아이콘-18.png

> 나이토 하나오

토우메가 무리해서 달렸던 날, 발목을 혹사당해 걷기 힘들어하던 때 하나오가 기숙사까지 업어서 데려다 준 계기로 친해졌다. 그 후로 하나오의 얼굴에 상처가 생길때마다 토우메가 약을 발라주고 반창고를 붙여주기도 하며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있는 중. 이제는 양호실을 찾아가는 것보다 토우메에게 찾아가는 것이 더 잦아졌다. 언제나 놀라서 달려와주는 토우메에게 미안하고 고마워서, 토우메의 부탁이 있다면 흔쾌히 도와줄 생각을 하고있는 중.

아이콘-27.png

> 시즈카와 유우세

일방적으로 놀리고, 피해다니는 관계. 2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토우메를 유우세가 1년 내내 엄청 놀렸다는 듯하다. 화장실에서 귀신이 나온다던가, 벌레가 등에 붙었다던가 하는 거짓말을 많이 했다고. 그 외에도 짓궂은 장난을 많이쳐서 그런지 3학년이 된 지금은 토우메가 유우세를 슬금슬금 피해서 다니고 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