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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  버

MEMBER

“ 대충 하지? ”​

◈ 인장

◈ 외관

 

 

 

 

: 한쪽 눈을 살짝 가린 앞머리와 함께 전체적으로 부스스해 보인다.

처진 눈꼬리와 얇은 속쌍꺼풀이 특히 맹하다는 인상을 준다.

오른쪽 손목에 찬 염주가 눈에 띄긴 하지만, 단추 하나까지 말끔하게 차려입은 교복이

그럴듯한 모범생처럼 보인다.

오른쪽 손바닥 전체를 가로지르는 긴 흉터가 있다. 아주 어릴 때 다친 상처인지 희미하게만

남아있는 정도. 아픈 기색 또한 전혀 없다.

◈ 이름 : 카데노코지 하루 / 勘解由小路 波流

◈ 성별  : 男

◈ 나이 / 학년 : 18세 / 2학년

◈ 키 / 체중 : 178cm / 보통

◈ 성격 :

"어차피 또 더러워질 거 아냐?"

1. 까칠한 비관주의자

 

"저긴 내가 할게. ..아니, 빨리 끝내면 좋으니까."

2. 그러나 능동적인 

 

"악! 이거 어디서 떨어진 거야?"

3. 어딘가.. 2% 부족한

 

"길 막고 있지ㅁ.. ..도와줄게, 그거 이리 줘."

4. 다정한 잔소리꾼

 

"그거 책임은 누가 지는데?"

5. 신중한

소심한 게 아니라?

 

"..아, 그래. 네 말이 맞는 것 같네. 그렇게 하자. ..됐지?"

6. 갈등을 피하.. 싫어하는.

 

"난 분명히 말했어."

7. 명확한 공사구분

 

 

안 돼, 말이 되냐, 그럴 리 없어, 현실적으로~‥ 등등

일명 '찬물 끼얹는 말'들을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산다.

분명 심성은 곧고 선하나 까칠하고 단호한 말투 탓에 첫인상을 나쁘게 오해하는 사람도 많다.

본인은 현실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상황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보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에게 그의 이미지는 비관주의자로 박혀 있다.

하지만 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몸은 바쁘게 움직이고 실천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서 그에 대한 인상이 많이 바뀐다.

"쓸데없다면서 너는 왜 해?"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그도 딱히 할 말이 없기 때문에

괜히 투덜거리는 건 덤.

그래도 비관주의자라는 점은 변하지 않아 어떤 일이든 최악의 수를 생각하고

그에 따른 대처를 준비해두는 철저함을 보인다.

◈ 기타사항 :

카데노코지 하루

:: 1월 26일생 물병자리. 

::혈액형 A형

:: 탄생화 미모사, 예민한 마음.

:: 탄생석 파이로프 가넷, 타오르는 마음. 

 

:: 가족관계로 의사인 어머니와 약사인 아버지를 두고 있다.

한 집에서 길 하나를 가운데에 둔 병원과 약국을 둘 다 운영하는 셈.

눈에 띄는 성격은 아니라지만 부모님의 병원과 약국이 번화가에 있기 때문에

친하진 않아도 약사 아들, 의사 아들로 알고 있는 아이들이 몇몇 있다.

 

성적

:: 상위권

공부를 잘하는 편. 실전에 약해 아직 최상위권에 든 일은 없지만

과학, 수학과 같은 이과목에서 자신감을 보인다. 

장래희망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나 부모님의 가업을 잇고 싶어 해

약대 또는 의대로의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책상 앞에 끈질기게 앉아있는 공부 벌레이다.

의대 or 약대라는 확실한 진학 목표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 듯.

워낙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 언뜻 보면 고교 생활을 전혀 즐기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동아리

:: 연극부

순전히 호기심에 들어가게 된 연극부. 

무대를 연출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무거운 소품 등을 옮기며 떨어진 체력이 단련되는 것에

꾸준히 활동에 참여하는 중이다. 순전히 체력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 같이 꾸민 무대 위에서

단원들이 연기하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는 듯.

 

흉터

:: 오른쪽 손에 길게 가로진 흉터는 어렸을 때 술래잡기를 하며 놀다 뾰족한 유리 파편을

발견하지 못하고 베여 다친 상처라고 한다. 

처치가 늦어 흉터가 선명하게 남았고 아직도 뾰족한 것을 조금 무서워한다.

의대를 희망하면서 뾰족한 것을 무서워한다는 건 치명적이기 때문에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무서운 건 어쩔 수 없는 모양.

 

ETC

:: 학교생활 중 가장 귀찮고 쓸데없이 느껴지는 그린데이... 청소 같은 거, 빨리 해치우고 문제

하나라도 더 풀고 싶었지만 하필이면 제비뽑기로 까다롭다고 소문난 도서관에 배정되고

말았다.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마음 같아선 도서관 한구석 어디에라도

대충 퍼질러있고 싶지만, 자신의 성격상 그러지 못하리라는 걸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얼른 해치우자는 생각만 가득 차있다.

 

:: 교복 주머니에 찔러 넣어져 있는 붉은 색의 오마모리.

신사를 지나다 "합격기원"이라기에 산 오마모리이다.

맹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1학년 때부터 지니고 있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주머니에

항상 가지고 다닌다.

효과가 정말 있는지 어떤지는...

 

좋아하는 것

"비 오는 날은 왠지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을 것 같지 않아?"

"홍삼 캔디 먹을... 싫으면 말고."

"그냥 재미잖아? 어차피 미신이고."

 

싫어하는 것

".. 그것 좀 치워봐, 다치면 어쩌려고 뾰족한 걸 들이밀어."

"공포영화? 무섭진 않은데. 그냥 깜짝 놀라는 게 짜증나."

 

◈ 낮 사망시 운영진의 캐릭터 운용 여부

: X

◈ 스킬

행운 : 6

직감 : 20

​순발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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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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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사키 유키노토

키리사키 신사에서 하루가 오마모리를 사면서 마주쳤다. 1학년 때 일이고 유키노는 기억하지 못했지만 도서관 청소를 통해 안면을 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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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노코지 치요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처음 말문을 트게 된 <공부 메이트>. 서로 간식을 나눠주거나 대학 진학에 대한 얘길 나누면서 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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